[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오는 8월 4일까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정규직 일자리 취업 촉진과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업과 청년에게 4년간 1인당 최대 2000만원(청년 1500만원, 기업 500만원)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