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지난 21일 파주 영국군 설마리전투비(국가등록문화재 제407호)의 기록화사업 용역을 완료했다.
‘파주 영국군 설마리전투비’는 1951년 4월 22일부터 25일에 걸쳐 설마리 계곡에서 영국군 글로스터셔 연대 제1대대 및 제170 박격포대 C소대원이 1개 사단 규모의 중공군에게 분패한 이후 1957년 6월 29일 영국군과 한국군 제25사단이 전투에서 희생된 영국군을 추모하기 위해 전투가 있었던 설마리 고지 하단 암석에 붙여 건립한 전적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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