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총27억 7,000만 원 체납액 정리...101.5%징수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홍성군이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연계를 통한 지방세 확충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총27억 7,000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해 2021년 징수목표액을 상반기 조기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홍성군의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은 총53억 4,800만 원으로 이번 상반기에는 25%에 해당하는 13억 3,700만 원을 목표로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펼치며 재원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목표액 대비 101.5%의 징수율을 달성하며 목표기간을 6개월 이상 앞당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