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없는 월요일이 기후 변화를 줄여요 ▲인공지능이 그린 탄소발자국 ▲바다로 간 미세 플라스틱 강좌 마련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초등학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인공지능으로 풀어가는 환경이야기’를 다음 달 1∼29일 기간 중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으로 운영한다.

모두 3개 강좌로, ‘고기 없는 월요일이 기후 변화를 줄여요’는 과도한 육류 소비가 기후변화, 생태계 파괴, 야생동물 멸종의 원인이 됨을 알린다. 또한 ‘Machine Learning for Kids’ 프로그램으로 육식과 채식을 구분해 보도록 하고 고기 없는 월요일 운동 실천을 제안한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수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