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는 7월 21일 삼송동 종합복지회관이 취약계층 노인 210가구에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영양특식’ 사업은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식당과 연계해 진행됐다. 참여 식당은 취약계층 노인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음식 기부도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음식 나눔은 어르신 댁에 개별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