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북 음성군이 22일 폭염 특보가 지속함에 따라 군민들이 느끼고 있는 무더운 열기를 식히기 위해 노면 살수차 7대를 본격 가동했다.
군은 폭염대비 살수차 운영계획에 따라 폭염 대책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 상황판단회의 결정 또는 폭염경보 발효 시 관내 주요 시가지를 중심으로 노면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이날 군은 관용 살수차 8.5t과 5t 각각 1대씩 총 2대와 음성군 지역자율방재단이 보유한 12t 1대, 5t 2대 등 총 5대를 총 동원해 음성·금왕·맹동 혁신도시 등 주요 소재지에 노면 살수를 반복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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