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가 공덕오거리 노후된 교통섬 녹지(공덕동 438-5일대)를 정비해 계절과 시간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수경정원으로 탈바꿈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교통의 중심부에 위치한 공덕오거리 회전교차로 수경공간은 그동안 노후된 수경시설로 분수 가동이 중지된 상태였으며 생육이 불량한 수목이 녹지대 외각에 밀식되어 있어 도심지 미관을 저해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