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보은군은 보은전통문화보존회 주관으로 2021 문화재청 생생문화재 체험 프로그램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매주 금, 토, 일요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이품송으로 마실가자” 프로그램은 속리산면 상판리에 있는 천연기념물 정이품송과 인근 정이품송공원에서 진행되며, 정이품송에 얽힌 이야기와 생태, 특징 등을 퀴즈와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학습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