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온라인 누리집의 칸나비디올(CBD) 오일 제품류 판매·광고 1,042건을 점검(6.14~6.25)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판매·광고 80건을 적발하고 위반자 수사 의뢰, 해당 누리집 접속차단, 해당 제품 정보제공(관세청) 등 조치했다.

CBD는 대마에 함유된 성분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대마에 해당하며, 수출입·매매·매매알선 행위가 금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