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 화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희자, 이하 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에게 개인별 건강상태에 따라 맞춤형식단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행복칼로리 안부살피미’사업을 펼치고 있어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최근 1인 가구 및 무연고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고독사 문제를 민관이 협력하여 해결하고, 지역사회중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6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