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활동 증가로, 물놀이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원도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하천‧계곡에 물놀이 활동 증가로 인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 지역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및 안전관리 현장점검을 지난 7월 14일부터 추진하고 있다.

강원도와 시‧군은 374개소의 하천‧계곡 물놀이 관리지역에 90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 완료함에 따라, 9개반 18명으로 구성된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