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충무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고속도로 영주임시휴게소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영주시의회 우충무 의원(무소속, 가흥1⦁2동)이 지난 20일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주 임시휴게소(장수면 파지리)의 정규휴게소 전환과 영주 관내 도로 교통표지판 및 관광 안내표지판의 정비를 촉구했다.

우 의원은 고속도로 휴게소는 그 지역의 관광 안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 고용 창출 등 도시 이미지 홍보와 경제적 파급효과가 있어 집행부와 의회에서 영주 임시휴게소의 정규휴게소 전환을 위해 용역 및 민간사업자 모집 등 다양한 노력을 했지만 한국도로공사에서는 차량 적정 통행량 미달로 검토 대상이라는 답변만 내놓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