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증평군은 증평군민대상 수상자로 문화·복지부문 연기봉씨(74세, 증평읍)와 윤리·봉사부문에 김옥자씨(62세, 증평읍), 그리고 특별부문에 이규호씨(70세, 서울)를 각각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군민대상은 지역경제와 문화예술 발전, 지역사회 봉사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모범 군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2005년부터 지금까지 2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