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부산 북구는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하는 ‘우수독서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 받아 오는 10월까지 관내 책방과 마을극장, 도서관과 연계하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도시로써 그 위상을 한껏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