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움츠러든 문화 서비스 공백 최소화와 고전 연극 관심 유도를 위해 지역 연극 단체인 “산울림”과 협력해 연극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연 제목은 '우리가 사랑한 영미고전'이며, 7월 22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온라인 플랫폼인 ‘줌(Zoom)’을 통해 비대면(온라인)으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