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유형선)에서는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 목포시 ‘금강어린이집’에서 ‘보린이(보훈+어린이) 꿈나무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는 6·25전쟁에 참전한 22개 국가를 알아보고, ‘유엔참전국 국기&우리지역 현충시설 그리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나라사랑 큰나무 배지 달기 캠페인’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미래세대가 보훈에 대해 재미있고 쉽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