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는 보건복지부 주관 237개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담양지역자활센터의 ‘지역특성화상품 야생화 및 남도꽃차 생산 규모화사업’이 호평을 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각 지역자활센터에서 기획.운영한 사업의 내용 및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전국 1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전반적인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받아 우수사업 기관 선정과 950만 원의 인센티브 지원이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