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김정순)는 지난 7월 5일부터 자연마을 거주자들의 생활실태를 파악하고 행정·복지서비스 제공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자연마을 거주자 중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고 있다. 폭염을 대비해 유선으로 안부확인을 한 후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복지 및 행정 수요 의견을 청취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