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동주택 12개 단지 6,000세대 품질점검 실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상반기 도내 공사 중인 공동주택 12개 단지, 6,000여 세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품질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주택법 시행에 따라 새롭게 구성된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점검’은 도내 시공 중인 3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골조 공사부터 사용검사 전까지 단계별로 현장을 방문해서 부실시공 및 하자 여부를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