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일본 히로시마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 랜선투어 개최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지난 7월 16일 일본 히로시마시의 대학생과 중고생을 대상으로 대구에서 공부하고 있는 일본인 유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대구 관광 영상을 소개하는 랜선투어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다양한 매체에서 관광 홍보용으로 랜선투어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열린 ‘대구랜선투어’는 대구에서 유학 중인 일본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일본 현지 학생들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