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는 수도권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19일부터 검사역량을 대폭 늘리고, 폭염에 대비해 편의 증진에도 힘쓴다.
현재 구는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3곳의 검사소를 운영하고 있다. 송파구보건소 선별진료소(신천동 29-5),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임시선별검사소(8호선 몽촌토성역 1번 출구),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문정동 368 일대)이다. 이 중 문정도시개발구역 광장은 최근 젊은 층 중심으로 확산세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새롭게 운영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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