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강은미 국회의원과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린 해남군과 진도군의 피해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지역의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보라미 도당위원장(전남도의원)과 강은미 국회의원은 폭우 이후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우려하며 추후 폭우와 태풍 등의 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했다. 그리고 전라남도와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