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장마 후 때 이른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폭염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1년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대책계획'을 15일 수립하고,'여름철 재해대책 상황팀'을 구성하여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 재해대책 상황팀'은 축산과장 총괄하에 3개 반 8명으로 구성되어, 주요 추진 업무로 평상시에는 폭염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비상체제로 전환하여 폭염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폭염 피해 최소화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