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산8)은 15일(목) 안산 고잔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1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여했다.

원미정 의원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전문 진행자로부터 경기도의회 소개를 청취한 후 도의원 선서를 거쳐 2분 자유발언과 안건상정·토론·표결에 이르는 모의의회 진행을 통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몸소 체험했다. 특히 교내 스마트폰 허용에 대한 안건을 놓고 열띤 찬반논쟁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