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이 2020~2021년 주요 문학상을 수상한 네 명의 작가를 초대해 북토크 '소설가의 작가노트'를 진행한다. 4회에 걸쳐 진행되는 북토크에서는 초대 작가들의 최신작을 선정해 그 집필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0일 김유담 소설가의 '이완의 자세'를 시작으로, 8월 3일 백온유 작가의 '유원', 8월 17일 은희경 소설가의 '장미의 이름은 장미', 8월 31일 최은미 작가의 '여기 우리 마주' 순으로 펼쳐진다. 송종원, 김나영 문학평론가가 각각 1~2강, 3~4강의 사회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