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수도권 지역 확진자 급증세를 막기 위한 선제적 방역 관리의 일환으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성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PC방 업주와 해당 시설 영업을 위해 종사하는 모든 자는 근로관계를 불문하고 이달 8일부터 28일 사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