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올 여름에 역대 최고의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울산시 동구청이 여름철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 12일부터 16일까지 동구지역 무더위쉼터 관리점검을 실시했다.

동구는 담당부서 공무원 등 3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고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 24개소를 찾아 무더위 쉼터 내 냉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간판 부착여부 등을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