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인성교육 주제는 공감과 배려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자인중학교(교장 이상규)는 인성교육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달마다 달성하는 인성교육 프로젝트의 실천을 위해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과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시화를 전시하였다.

이는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의 책책북북 그림책 따라잡기 프로젝트의 북큐레이션 프로그램과 자인중학교의 달마다 달성하는 달달한 인성교육 프로그램과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7월의 인성교육 주제를 공감과 배려로 선정해 교내 도서관에 청소년들을 위한 그림책을 전시하여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학생 작품의 전시를 통해 서로의 작품을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서로의 생각에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