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취업 시 성별에 의한 차별을 없애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비롯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나, 채용 현장에서는 여전히 특정 성별을 선호하는 현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기업 473개사를 대상으로 ‘채용 시 선호 성별’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32.8%는 ‘상대적으로 더 선호하는 성별이 있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