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와 전라남도새마을회는 13일 황산면 한자리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유입된 초목류, 폐스티로폼 부표, 양식기자재 등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최근 전남에 내린 집중호우로 해남 2천618t, 목포 40t, 강진 20t, 진도 20t 등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됐다. 이런 가운데 15일부터 비 예보가 있어 쓰레기가 바다로 재유입 되지 않도록 신속한 수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