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벌교공공도서관(관장 서유경)은 지난 10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나도 벌교 문화해설사’라는 주제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탐방은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설 태백산맥 속 서민영의 실존 모델인 월파 서민호의 자취를 찾아서 벌교성당과 송광사 포교당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