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공직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나섰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진도지역에는 기상관측 이래 최대 강우량인 460mm(평균 504mm)의 많은 비가 쏟아져 조금리 5일 시장과 농경지 침수, 차량과 주택이 물에 잠기는 등 130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