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국내 금융사 최초의 디지털 전략적 투자(SI)펀드인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통해 혁신 디지털 플랫폼 기업 3곳에 총 770억원의 투자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4월 초 그룹의 디지털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유망 벤처·스타트업 및 예비유니콘 기업에게 투자할 목적으로 총 3000억원 규모의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1호’펀드를 조성했다.

서울 중구 신한금융그룹 본사. [사진=더밸류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