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휴양지 30곳에서 도민의 안전을 지킬 119수상구조대를 다음달 31일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119수상구조대 운영 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고흥소방서 제공)

수상구조대는 해수욕장 등 도내 주요 물놀이 장소 30곳에(해수욕장 18, 해변 1, 강 2, 계곡 7, 유원지 1) 소방공무원 78명, 민간자원봉사자 48명 총 126명을 배치해 익수사고 방지 안전조치와 예방순찰, 미아 찾기, 이용객편의 제공, 안전 교육 지도 등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