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

보이스4’ 7회 캡처[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보이스4’ 초청력 빌런 서커스맨이 다중인격자 이규형으로 밝혀진 충격 정체가 안방극장을 발칵 뒤집었다. 극 초반 등장했던 ‘서커스맨 일당’ 이하나, 지건우, 김유남은 모두 이규형 안에 잠재된 인격으로 앞선 살인사건은 모두 이규형의 단독 범행이었던 것.

지난 9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 심판의 시간’(연출 신용휘/극본 마진원/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보이스 프로덕션)(이하. ‘보이스4’) 7회에서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동방민(이규형 분)의 실체가 4인격 초청력 빌런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