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7월 7일, 8일 중구와 미추홀구, 부평구의 노후 주택 4개소에 대해 무료점검 서비스인‘원도심 하우징 닥터’를 실시했다.

무료점검 서비스인 ‘원도심 하우징 닥터’

이번 점검대상은 중구 송월동의 준공된 지 60년 이상 된 단독주택 2채를 비롯해 미추홀구 주안동의 아파트, 부평구 부평동의 다세대주택이다. 건축물 노후화에 따라 거주환경과 유지관리 개선에 많은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특히 외벽 및 벽체 균열, 구조성능 약화, 건물 누수 등이 심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