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행정수요 급증에 따른 기능 강화를 위해 오는 12일 하반기 조직개편 인사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노인.장애인.아동 등 복지수요 대응을 위한 수혜대상별 부서 재배치,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른 업무 지원 전담팀 신설 등이 주요 골자다.

행정기구는 기존보다 1실, 1과, 5담당이 늘어난 5국 1단, 2실 1관 34과, 142담당으로 확대되고 정원은 11명이 증원된 총 1293명으로 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