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은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을 6,677억원을 편성하여 군의회에 제출하였다. 이는 제1회추가경정예산 6,180억원 대비 497억 원(8.05%) 증가한 규모로 국가추가경정 예산편성이후 변경된 사업비와 코로나 19 지원대책, 저소득층 일자리 지원사업 등에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지난해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병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영암군 지방재정을 확대하는데 노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