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명원 의원(더민주, 부천6)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시공사업단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춘의동 산 80-7 통과구간을 지하화로 시공설치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시공사업단 관계자 및 지역주민과 정담회 개최

김명원 도의원은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구간 중 부천을 통과하는 총 6,36km 구간 중 춘의동 산 80-7 통과구간을 지하화로 시공설치 해야 한다” 며 “시민의 안전 및 녹색환경도시를 위해 지상구간의 지하화 안을 관철시키는데 모든 역량을 모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