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섬세한 점들의 집합이 자연과 사람의 형체를 만들어 새로운 각도에서 우리 일상을 바라볼 수 있는 작품으로 감동을 전하는 서양화가 안호경 작가는 2021년 6월 7일(월) ~ 8월 9일(월)까지 광주광역시 북구 신용동 소재의 갤러리 바로에서 "힐링과 희망, 사랑의 에너지로 소통하다"

타이틀로 전시를 진행 중에 있다. 바로병원 문화센터에서 주관하고 바로문화원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사회적 환경에 처한 우리 이웃과 바로병원을 찾은 환우들에게 희망과 활력의 에너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