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 Wee센터(교육장 김정희)는 6월 25일과 7월 3일 점암면 능가사와 포두면 마복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정서적 돌봄 지원이 필요한 멘티 학생, 멘토교사, Wee센터 전문인력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하는 힐링 체험’을 실시했다.

멘토와 멘티가 함께 능가사에서 힐링체험을 하고 있다(이하사진/강계주)

이번 체험은 멘티와 멘토가 함께 숲길 걷기, 목재 만들기 체험, 다도 체험, 팔영산의 역사와 유래 보물 문화재 등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문화재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