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천 부천시장이 7월 1일 민선 7기 출범 후 지난 3년간의 주요 성과와 남은 1년 동안 매진할 10대 역점과제를 발표했다.
부천시는 무엇보다 코로나19라는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로 한걸음 더 다가섰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회복에 주력한 부천시는 일드림센터를 개소해 목표대비 취업률을 122%까지 끌어올렸으며 3만3천여 명에게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했다. 부천페이 발행액은 3,500억 원을 돌파했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확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으로 골목상권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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