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권리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인천광역시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7월 1일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인천시청

‘장기요양요원’이란 인천광역시 장기요양기관에 소속되어 노인 등의 신체활동 또는 가사활동 지원들의 업무를 수행하는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 사회복지사, 물리치료사 등을 말하며 인천시에는 30,042명의 장기요양요원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