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안명숙 기자]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은 30일 민선 7기 취임 3주년과 관련, “남구청 개청 26년의 역사 속에 가장 역동적인 발전을 이끈 시기였다”며 “기지개를 켠 남구의 무궁무진한 발전은 이미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구정을 이끌면서 3년간 남구청 역대 최대 규모의 공모 사업비와 특별교부세 및 교부금을 끌어 모으며, 탄탄한 역량을 갖춘 행정가로서의 면모도 굳건하게 다진 시기였다고 소회했다.

김병내 구청장은 중앙정부와 활발한 소통을 하며 정부 주관 각종 공모사업 참여를 통해 사업비 2,218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