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적합하며 경쟁력을 갖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한 ‘2021년 인천형 어르신 새일자리 공모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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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4월 12일부터 5주간의 공모기간을 거쳐 접수한 결과 21건의 사업이 응모됐고, 민·관 노인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시 노인인력개발센터 민관협의체에서 수행기관 사업 수행능력, 사업계획에 대한 적합성, 사업성, 수익 창출, 구체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한 결과 5개의 사업을 선정해 시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