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어르신 40가구를 대상으로‘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구는‘행복을 Farm(팜)니다. 나눔활동’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상무2동 내 9개소 경로당 어르신과 치매전문 자원봉사자‘파랑새 메신저’가 함께 텃밭에 상추, 깻잎, 고추 등 다양한 작물을 키워왔고, 이를 수확하여‘행복 꾸러미’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