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28일 신한은행,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325억 원 규모의‘5차 무이자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인천시청

이번 자금지원을 위해 신한은행은 20억 원의 보증재원을 특별출연하고, 인천시는 소상공인 대출이자를 직접 부담해 1년간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 대출 전액에 대해 신용보증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