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법무부 해남준법지원센터(소장, 주옥한)는 6월 22일 아동학대 피해아동에게 22만 원 상당의 사랑의 원호품(여름 의류)과 행복한 밥상을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해아동과 담당 직원과의 친밀한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아동학대 사범 가정의 정상적 기능 회복을 위해 마련되었다.

피해아동이 방과 후 보호관찰 담당자와 동행, 의류매장에서 피해아동이 입을 옷을 함께 골랐으며, 맛있는 저녁식사와 귀가 지원까지 원스트라이크 서비스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