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4년째 문화재 전면 해체 보수공사로 전경을 직접 볼 수 없는 국보 제304호 진남관과 전라좌수영 내 부속건물 및 성곽 등이 3차원 디지털 모델링을 이용해 최초로 복원될 예정이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지난 5월 26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디지털 지역 인문 콘텐츠 개발지원사업’에 치열한 경쟁 끝에 최종 선정돼 2년여의 1, 2단계의 작업을 거쳐 본 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