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21년 환경의 날 기념 대한민국 환경공헌 대상에서 군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곡성군은 환경보전, 그린뉴딜사업, 미세먼지 저감의 세 분야에서 공적을 인정받았다. 환경보전 분야에서는 섬진강 침실습지 훼손지 복원사업(160억원)과 동악산 생태축(서식지) 복원사업(80억원)이 주요 공적으로 거론됐다.